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밀입국한 중국인이 [[경인 아라뱃길]] [[자살]]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. 해당 중국인들의 밀입국 사유 및 대공 혐의점이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아 단순 추측에 불과하지만 만약 해당 중국인들이 진짜로 간첩 등의 '''특정한 목적들을 가지고 밀입국한 것이라면 이야기가 상당히 달라진다.''' * 중국인의 밀입국 사건으로 밝혀지자, 태안 지역에 해안경계가 강화되었고 지역 민간인들도 정체 모를 외부인들을 수상하게 바라보면서 민감해졌다. 이런 긴장된 분위기에서 오인 신고 해프닝까지 생겼다. 6월 9일 [[낮]] 12시 30분경에 태안군 안면읍 바다에서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609170000063?input=1195m|고무보트를 타고 있던 특전사 대원 두 명이 밀입국자로 오인받아]] 신고를 받은 군·경 100여명과 [[헬기]] 2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.[* 기사엔 훈련 중인 특전사 대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저땐 아직 본격적인 해상훈련 시즌 전이고 낮에 남자 2명만 보트에 있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대 훈련이 아니라 특전사가 태안으로 훈련 오기 전에 앞서 간부 두 명이 훈련 장소로 사전 답사를 와서 바다와 해안에 장애물 등이 있는 지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] 우습게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·경 100여명이 해안쪽에 들이닥쳐 검문·검색을 실시하자 마침 인근 농장에서 작업 중인 불법체류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기들을 잡으러 온 것으로 착각하고 놀라서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하였다. * 본래 해당 구역의 책임 대대는 [[대한민국 육군]] [[제32보병사단]] [[98연대]] 3대대지만 이 사건으로 인하여 당분간은 기동대대가 해안 경계 역할을 사단장 명령에 따라 분배 진행하게 되었다. * 해당 부대는 군기가 일부 상실된 모습도 있었는데 민간에게 개방된 천리포해수욕장에서 당시 현역이었던 인원의 '''[[군번줄]]'''도 습득할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